월드컵 야식 피자 토스트 /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요!

월드컵 시즌이 되면서

평가전도 몇 번 열렸죠!

이상하게 축구만 하면 꼭

야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

혼자 자취를 하는지라

피자를 배달해서 먹으면 반판

이상은 남다 보니 항상 아쉽더라구요.

물론 냉동했다가 데워서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처음과 같은

맛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고는 하네요.

특히나 피자 같은 경우는

집에 오븐만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까 좋아요.

피자 도우는 그냥 식빵으로

하고, 피자소스나 파스타소스가

있으면 발라주고, 없으면 그냥

케찹만 얹어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양파나 옥수수 같은거

넣어서 치즈 뿌리고 구우면 끝!

저는 집에 있던 마카로니 샐러드를

얹어서 구워봤는데, 이것도 나름

맛있어서 좋네요 ^^

저는 미니오븐이라서 180도 15분

구웠는데, 오븐마다 사양이 다르니

구워지는 모습 보면서 온도랑

시간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오늘 평가전도 피자 토스트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