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핫한 커플 중 하나!
바로 가수 미나씨와 류필립씨가 아닐까 해요.
몇 년전 두 분의 열애설이 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대부분의 사람이 그들의
나이차이를 보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악플을 달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 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특히나 당시 군입대를 하는 류필립씨를 보며
많은 분들이 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2년 가까이 되는 긴 시간을 떨어져 지내면
동갑이나 나이차이 적은 커플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미나씨와 류필립씨는 이러한
사람들의 날선 시선을 견뎌내며 사랑을
지켜왔고, 결혼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
결혼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최근 방송중인 예능 프로 '살림남'에서
미나씨의 어머님은 "동네 창피했다.
딸이 욕 먹는 것이 가슴 아팠다."
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필립씨의 어머님께서는
자신과 9살 차이나는 미나씨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셨었고, 어느날은 혼자 엉엉
울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양측의 어머님 모두
미나씨와 필립씨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미나씨는 1972년생으로
현재 우리 나이로 47세이구요,
류필립씨는 1989년생으로 30세입니다.
그러니 두분의 나이차이는 17세가 되지요.
흔하게 볼 수 없는 나이차이인 만큼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두분인데요.
두분 모두 아무런 문제 없는
미혼의 상태에서 만나 사랑을 했고,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비난 보다는 응원을
드리고 싶은 커플입니다.
원하시는 예쁜 아기도 가지시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